생의 마지막 날에 무슨 말을 남길 것인가?
가족에게는 “부족하여 미안하고, 참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할 것 같고, “나는 육체의 옷을 벗게 되어 홀가분하다. 이제 영혼을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그대들 덕분에 감사했고 행복했다. 계속 기분 좋으시게..”.
가족에게는 “부족하여 미안하고, 참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할 것 같고, “나는 육체의 옷을 벗게 되어 홀가분하다. 이제 영혼을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그대들 덕분에 감사했고 행복했다. 계속 기분 좋으시게..”.
Q. 코로나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건 어떤 부분인가요? 온리인으로 강의를 하게 되면서 디지털 스킬이 늘었고, Covid 19 덕분에 미래교육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Q. 코로나로 인해 내 삶에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고 그 변화로 인해서 생긴 습관들은 어떤게 있는가요? 생애 최초로 밭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주말 마다 작물을 재배하려 애썼다는 사실입니다. 농사도 지식 없이는 안되고, 배움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유투브를 통한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 Q. 코로나와 멀어지기 위해 무엇을 달리 해볼 건가요?” Covid 19에 걸리는 사람과 피해가는 사람, 걸러도 앓는 사람과 앓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 이렇게 다르네요.
이상은 양단(양쪽 끝)을 잡아서 이야기한 사례입니다. 수업 중 대놓고 조는 학생을 형편없는 학생으로 보는 것은 왜곡된 시각일 수 있습니다. 대놓고 졸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나 중심 생각입니다. 질문해보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집기양단을 생각하면서 나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만일 부정적 시각의 한쪽 극단으로 몰고 간다면 몰고 가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모두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이 사례는 머리 속에 집기양단이란 단어를 염두에 두고 대화를 했던 경우입니다. 앞의 은악이양선 사례에서도 ‘공부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 역시 양단을 붙잡고 물었던 사례였습니다. 공자도 집기양단했다고 논어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공자가 말하길 “내가 아는 것이
코치들끼리 친해지면 어떻게 해서 코칭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지 진솔하게 얘기를 나눈다. 강의를 하다가 코칭으로 영역을 넓히거나, 전혀 색다른 동기로 입문하기도 한다. 예컨대 코칭을 배운 사람에게 낚여서 우연한 기회에 코칭 실습 파트너로 응하다가 코칭의 매력에 빠져 코칭 교육까지 받게 되었노라고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칭교육 이후에는 코칭의 유효성에 반하여 전문 코치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에 전문인증자격까지 따게 되었다고들 한다. 흔히 망치로 효과를 본 사람은 망치가 만능도구로 인식이 되어 뭔가 눈에 거슬리면 망치로 두드려 해결하려 들듯이 코칭을 배우고 나면 코칭이 최상의 해법인양 착각하기도 한다. 중요한 건 코칭을 배우고 나면 누군가에게

3) 집기양단 (순임금의 지혜 중 세번째) 순임금은 집기양단(執其兩端)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다 취한다는 말입니다. 양단(兩端)이라 함은 한쪽 끝을 잡으면 반대편 쪽 끝을 동시에 잡을 수 없는 모순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에 차는 고무 밴드의 어느 한 지점을 자르면 그 지점이 양쪽 끝(단, 端)으로 크게 벌어지듯이, 양단이라는 끝 지점은 원래 붙어있던 같은 위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단이라는 것도 원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일상 문제를 지혜롭게 다루기 위해서는 싫다고 하여 마냥 피해갈 수만은 없습니다. 싫고 어려운 일도 때로 나를 성장하게 돕기 때문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표현처럼 『논어』의 위난능(爲難能)이란 말을

코칭은 앎을 다룹니다. 코치다운 코치로서 앎이 소중하기에 배움을 귀하게 여깁니다. 저도 그렇지만 누구나 더 잘 알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앎을 사랑’하기에 ‘배워서 남 주자’가 저의 사명이고, 미래세대를 돕기 위해 코칭으로 봉사하는 단체에서 10년간 활동했고, 지금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 좋은 세상’이라는 인문철학과 코칭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 자기 삶을 이야기하면서 지혜와 사랑을 확충하는 학당을 운영하여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삶에 기여하고, 세계시민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지는 일에 기여하면 좋겠습니다. 모임멤버들이 지혜와 행복감이 커져서 좋다는 말을 들으면 보람 있겠습니다.
2) 은악이양선 순임금은 은악이양선(隱惡而揚善)하는 사람입니다. 나쁜 것은 감추고 선한 것을 드러내는 분입니다. 예컨대 빅토르 위고의 명저인 『레비제라블』에서 성당의 물건을 훔쳐간 장 발장이 경찰에 의해 주교신부 앞으로 끌려왔을 때 그의 도둑질(악)은 감추어주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는 믿음을 지닌 채 “왜 은촛대는 가지고 가지 않았냐?”며 되려 선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바로 은악이양선입니다. 선을 드러나게 했을 때 장 발장은 긴 어둠의 터널 속에서 나와 선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굳게 다짐하고 실천합니다. 누군가 화를 내면서 큰 소리를 낸다면 그 사람의 화를 보는 게 아니라 화를 내는 본심에 담긴 선한 의도, 예컨대 일의 결과를 제대로 잘 이루고 싶어
단연코 감사입니다. 야구는 인생과 같다고 하는 말이 재미 있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집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저 혼자만의 힘으로 집으로 돌아오거나 밥을 먹거나 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덕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분들이 저를 위해 일부러 하지 않았더라도 감사한 일이며, 저를 위해서라면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