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떄는 나의 표현을 보고, 들을 때는 선한 의도를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선하게 바라보면 선함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을 할 때에 상대 표정을 보면 표현을 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대화하면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호감이 가는 말이 중요한 것을 알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응원하고 축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얻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찰을 줄이기 위해, 예의와 매너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주로 내 얘기만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경청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경청을 통해서, 대화에 몰입하게 되고, 대화가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주로 타인과 대화할 때 주로 날카롭고 부정적인데, 앞으로 대화를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면, 혹은 활기를 북돋는 측면에서 좋은 영향만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가 확장될 수 있고, 친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감정이해와 감정코칭

감정은 인식의 주체입니다. 감정은 스스로 그렇게 될 수밖에 될 수 없는 이치를 압니다. 내가 느끼는 거지 다른 것 때문에 느끼는 게 아닙니다. 감정은 항상 주체이지

수업소감 35

비교과 활동 6주차 강의 수강신청을 통해 ‘마음을 얻는 말하기, 나도 가능할까?’ 강의를 신청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매우 노력하는

수업소감 28

오정근 교수님의 자신 있게 말하기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 이전부터 항상 해오던 고민이 있다. 바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공감을 하면서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온전히 전달하여 상대방의

선한 의도 읽기로 인식을 전환하는 코칭

「대학」 책에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라는 말이 나옵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중 평천하라는 말 뜻을 풀이한 내용을 보면 윗사람 모시면서

수업소감 27

상대방에게 호의적인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말하기 방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면으로 바뀌며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어색했던 경험이

수업소감 10

저는 낯을 별로 가리지 않고 어색한 분위기를 싫어하지만 말주변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경청을 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마침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