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학과에 재학하며 저의 생각을 남들에게 설득하고, 마음을 얻는 발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남들에게 말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을 얻는 말하기, 나도 가능할까?’라는 특강의 제목을 보고 마음이 끌려 특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의 초반부터 긍정적 사고에 대해 많이 강조해주셨는데, 실제로 살면서 긍정적 사고의 힘을 느낀 적이 많기 때문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긍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고, 저 역시도 부정적으로만 말하는 사람보다는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갔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긍정적 인식에 대한 노력이 제 개인적 심리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데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내심 깨달았습니다.

또한 소감을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신 부분이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어떤 발표나 공적인 말하기 등이 아닌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소감을 잘 말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친구들이 준 편지나 선물에 대한 소감, 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에 대한 소감 등을 이야기 할 때, 제 이야기에 다들 커다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특강에서 알려주신 What, Why, How는 그런 저에게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을 학습하며 깨달은 점은 제가 평소 소감을 말할 때 What 위주로만 줄줄 늘어놓고 말아버린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좀 더 보완되고 설득력 있는 말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하기를 할 수 있을 때까지 강의 내용을 자주 복습하며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좋은 감정에 머물도록 돕는 감정코칭

「대학」 책에 큰 공부하는 목적으로 세가지를 제시하는 데 마지막 것이 지어지선(止於至善)입니다. 무언가 배웠다면 아주 좋은 상태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알고 보니 나 괜찮은 사람이네, 알고

코칭의 효과, 변화의 확산

코칭의 효과는 고객의 인식 전환에 있고,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고객의 주변사람들이 고객의 모습을 보고 따라서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예컨대 코칭고객이 잘 하고 있으면서 스스로 보잘

코로나와 관련하여

Q. 코로나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건 어떤 부분인가요? 온리인으로 강의를 하게 되면서 디지털 스킬이 늘었고, Covid 19 덕분에 미래교육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존재와 본성에 초점을 두는 코칭

「대학」 책에 보면 본本과 말末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본(本)은 존재(being)에 해당합니다. 코칭은 존재와 사고방식에 집중합니다. 이것은 철학이 존재론과 인식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과 유사합니다. 코칭에는 [삼중고리헉습

수업소감 45

평소 인간 관계에 고민이 많았던 터라 말하기 수업에 흥미가 있었다. 특히 나는 남들에게 공감을 잘 해주지 못하거나 감정 표현에 미숙한 것 같다는 자각이 있어 늘

수업소감 25

일단 기본적으로 오정근 교수님의 ‘자신있게 말하기’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던 말하기 방법 혹은 글쓰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실하게 정리를 해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