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에서 존재와 존재감
제가 존경하는 코치선배님의 특강을 들으며 코치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바를 적어봅니다. 그 분은 “코치로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자기 물음에 「청소부 밥」에 나오는 문구를 소개합니다. “쏜 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영원히 잡아두는 방법은 내가 깨달은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밖에 없다” 고 하며, 살면서 세상에서 받은 것이 너무 많았다고 회상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무언가 남기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합니다. 이미 그렇게 충분히 살아오신 분이어서 공감이 갔습니다. 아울러 저 유명한 노래가사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를 통해 코치의 미션 – 고객의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