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코칭

당신의 삶은 어느 계절에 머물고 있나요?

사무엘 울만은 놀랍게도 78세에 청춘(Youth)라는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청춘이란 시詩 의 시작은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라고 했듯이, 저의 계절은 아직 봄에 머뭅니다. 저에게서 무엇이 튀어나올지 (spring)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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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021년 기대하고 있는 일은 새로운 영역으로 저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의 주체이었던 국가로서는 사회작동이 어렵다고 보고 새로운 축으로 기업의 역할을 중요시 여기고 경영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해냈었습니다. ​ 그러나 그는 를 통해 기업 역시 사회작동에 한계가 있음을 간파하고, 그 대안으로 제시한 것인 올바른 시민의식과 제3섹터의 역할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세계시민의식에 대해 강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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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울 때’는 언제였나요?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다울 때를 회상해본다면 어떤 기억이 떠오르나요? ~~~*~~~ ‘나 답다’라는 말은 참 듣기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나다울 때는 내가 생각하는 평소의 나보다 내가 더 크게 느껴질 때인 것 같습니다. 예컨대, 누군가의 실수를 너그럽게 포용하거나 선뜻 양보할 때, 유혹이나 작은 이익에 넘어가지 않고 나를 지켜낼 때, 시련을 마다하고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도전할 때 등입니다. 나다울 때의 기억은 내가 다짐했던 것을 지켜나가는 것인데 – 술담배 안 하기,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기, 운전석에서 내리기 전에 반드시 한 번은 꼭 양보하기를 지켜나가는 모습 등이 기억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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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날에 무슨 말을 남길 것인가?

가족에게는 “부족하여 미안하고, 참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할 것 같고, ​ “나는 육체의 옷을 벗게 되어 홀가분하다. 이제 영혼을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 그대들 덕분에 감사했고 행복했다. ​ 계속 기분 좋으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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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관련하여

Q. 코로나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건 어떤 부분인가요? 온리인으로 강의를 하게 되면서 디지털 스킬이 늘었고, Covid 19 덕분에 미래교육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Q. 코로나로 인해 내 삶에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고 그 변화로 인해서 생긴 습관들은 어떤게 있는가요? 생애 최초로 밭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주말 마다 작물을 재배하려 애썼다는 사실입니다. 농사도 지식 없이는 안되고, 배움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유투브를 통한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 ​ Q. 코로나와 멀어지기 위해 무엇을 달리 해볼 건가요?” Covid 19에 걸리는 사람과 피해가는 사람, 걸러도 앓는 사람과 앓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 이렇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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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로서 가치와 소명은 무엇?

코칭은 앎을 다룹니다. 코치다운 코치로서 앎이 소중하기에 배움을 귀하게 여깁니다. 저도 그렇지만 누구나 더 잘 알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앎을 사랑’하기에 ‘배워서 남 주자’가 저의 사명이고, 미래세대를 돕기 위해 코칭으로 봉사하는 단체에서 10년간 활동했고, 지금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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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

‘다 좋은 세상’이라는 인문철학과 코칭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 자기 삶을 이야기하면서 지혜와 사랑을 확충하는 학당을 운영하여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삶에 기여하고, 세계시민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지는 일에 기여하면 좋겠습니다. 모임멤버들이 지혜와 행복감이 커져서 좋다는 말을 들으면 보람 있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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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빈번히 느끼는 감정은?

단연코 감사입니다. 야구는 인생과 같다고 하는 말이 재미 있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집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저 혼자만의 힘으로 집으로 돌아오거나 밥을 먹거나 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덕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분들이 저를 위해 일부러 하지 않았더라도 감사한 일이며, 저를 위해서라면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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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죽을 뻔 했네” “오래 사세요” 하는 말은 내가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임을 증명하는 것이고, 우리는 억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선택지 중 가장 나은 것을 택하며 살고 지낸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욕망은 언제나 좋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좋은 이유를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려 합니다. 관계에 있어서는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면 존중할 일이지 시비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며, 나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남이 싫어하는 것은 시키거나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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