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인간 관계에 고민이 많았던 터라 말하기 수업에 흥미가 있었다. 특히 나는 남들에게 공감을 잘 해주지 못하거나 감정 표현에 미숙한 것 같다는 자각이 있어 늘 대화를 어렵게 여기곤 했다. 처음엔 마음을 얻는 말하기라기에 발표 시의 말하기 스킬을 알려주는 건가 하였는데, 막상 강의 목차와 설명을 들으니 내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일상 생활 중 대화 시의 말하기 방법 뿐만 아니라 설득과 소감,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된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에는 먼저 내 마음을 주어야 하고, 진실되게 상대를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 강의를 듣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고민해오던 일들에 커다란 조언을 받은 느낌이고,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강의의 내용에 큰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무척 좋은 강의였다.

어색한 관계의 사람과의 만남에서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지,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종종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더해서 얼마 전부터 대면 수업이 시작되어 대학교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동기들을 사귀어야 할 상황을 마주하며 막막함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교수님의 수업영상을 통해서 다양한 대화, 질문 주제와 리액션 방법, 소감을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것들을 배워 좋은 경험이라 느꼈고, 말하기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얻어갑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투와 여러 가지 것들을 통해 사람의 성격과 생각들을 대충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말이 사람의 품위와 전반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수업을 통해 중요하고 활용적인 방법들을 배웠기에 스스로에게 적용시켜 더욱 부드럽고, 깔끔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영화 <미나리>를 통한 깨달음

미나리는 아무 데서나 잘 자란다. 미나리는 김치를 해 먹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되고 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미나리라는 영화는 70~ 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수업소감 5

다시 한 번 지난 수업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영상이기에 유익하였다. 마음을 얻는 말하기를 해야 하는 이유에 인간은 사회적이기 때문이라는 말에 매우 공감하였고 내가 느끼기에도

세종의 독서코칭 -오정근코치

​ 세종 초기에 당시 어전회의 분위기는 오늘날 많은 조직과 크게 다르지 않았나 보다. 세종은 신하들이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아 속마음 알기도 어려웠고, 누군가 의견을 개진하면

한계를 돌파하도록 돕는 코칭

어느 날 염구라는 제자가 공자에게 “선생님의 가르침이 싫어서가 아니라 제가 실행하기에 역부족(力不足)인가 봅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자 공자가 한 마디 합니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해보다가

고전 속에 담긴 코칭의 원리

[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8일(목) 15:30,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에듀-코치와 에듀-코칭 연구·선도학교 교직원 등 220여명을 대상으로 에듀-코칭 보급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한‘제3회 에듀-코칭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

수업소감 49

대화를 하다보면 공감하기 힘들거나 맞장구 쳐주기 힘든 경우나 처음 만난 사이에 무슨 말을 하야할 지 고민이 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 강의를 보고나서 굳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