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처음 겪는 사회생활에 어떤 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할 때 소통방법을 배우고 싶어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세가지의 목차로 what why how 로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하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소통의 방법을 잊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대면수업 경험이 별로 많지 않아 사람들과의 모임, 동아리 자리, 과 선배 등 과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쉽게 말문을 여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또 상대방의 대화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방법 말을 할 때 나의 생각의 핵심을 정리하여 전달하는 방법 등 대화에 있어 A부터Z까지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오해없이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표정이 좋지 않거나 평소보다 까칠하게 대하는 사람을 왜 저러지? 라고만 생각하였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공감하고 물어봐야한다는 말씀에서 생각의 전환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소통에 있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한 말이 오고 가는 일 없이 상대방의 불만과 기분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소통방법에 있어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일이 절실하고 사람에게 진실하고 자신에게 성실하면 자기 삶이 충실해집니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항상 원하는 일이 있다면 절실하고 간절하게 또 성실하게 진실하게 임하며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코칭의 효과

공부의 효과나 코칭의 효과는 같다. 공부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유학의 고전인 은 공부의 효과를 파악하는 3가지를 소개했다. 바로 “밝아졌나?” “새로워졌나?” “좋은 상태에 머무 나?”다. 코칭을 마치고

영화 <미나리>를 통한 깨달음

미나리는 아무 데서나 잘 자란다. 미나리는 김치를 해 먹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되고 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미나리라는 영화는 70~ 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코치의 철학과 코칭의 원리

수업참여 소감은 프로그램 소개 아래에 있습니다. ​ 수업은 Zoom으로 진행이 되었고 37명의 코치님이 참석하셨는데 마치면서 수업 소감을 아래와 같이 작성해주셨습니다. ​ – 오늘 좋았던 걸

코치다움과 코칭다움

나는 코치다운가? 이런 질문을 해보며 두 가지 상황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는 코치라는 모자를 썼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을 때입니다. 코칭을 하러 기업에 가면 사람들이

감사일기를 꾸준히 잘 쓰는 방법은?

첫째, 감사일기를 매일 쓰기로 마음 먹고, 일련번호를 부여하면서 만일 하루라도 건너뛰고 쓰지 않으면 다시 1번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 둘째로 감사는

좋은 감정에 머물도록 돕는 감정코칭

「대학」 책에 큰 공부하는 목적으로 세가지를 제시하는 데 마지막 것이 지어지선(止於至善)입니다. 무언가 배웠다면 아주 좋은 상태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알고 보니 나 괜찮은 사람이네,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