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7, 2022

살필 찰(察)과 코칭

찰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관찰, 성찰, 통찰입니다. 아시다시피 찰(察)은 살핀다는 말입니다. ​ 살피기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엄마가 어린 아이 살피기를 잘하듯이 코칭 장면에서 저도 그래야 하는데 아직 부족하고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 ​ 관찰은 보면서 살피는 것이고 성찰은 돌아보면서 살피는 것이요 통찰은 꿰뚫어보면서 살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ICF에서는 2번째 역량 “2. 코칭마인트 셋을 구현한다”에서 마인드셋에 대한 정의 가운데 “호기심이 많으며”라는 표현과 함께 구현하는 핵심요소로 “성찰 훈련을 개발한다(Develop reflective practice) 고 했습니다. 살피기를 잘 해낸 사람의 모델이 있다면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요? ​ 바로 순임금입니다. 순임금은 묻기를 즐겨했습니다. 호기심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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