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9, 2021

원하는 끝그림을 먼저 챙기는 코칭

모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습니다. 차를 운전할 때에도 목적지를 먼저 정하고 풀발합니다. 차를 운전하면서 뒤를 보고 운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함께 좋은 관계유지가 목표라면 앞을 봐야 합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겁니다. 잘잘못을 따지면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무언가 불편한 일이 벌어진다면 사유종시(事有終始) 라는 말을 새기면 좋습니다.. 「대학」 책에 나오는 말로써 밀 그대로 “모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시작과 끝이 있다고 하질 않고 끝과 시작이 있다는 말입니다. 선후를 아는 것이 올바른 도(道)라고 했으니 종(終), 즉 끝그림을 먼저 그려보는 것이 순리에 맞다는 말입니다. 집을 지을 때에도 조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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