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1, 2021

선후를 챙기도록 돕는 코칭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이 좁아지고 위축감이 들면서 자신감도 약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럴 때 누군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마음이 열리고 편안해집니다. 코칭의 목적이 힐링은 아니지만 의외로 코칭고객이 힐링이 되었다는 말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조직의 리더들은 자신의 고민거리를 누구와 쉽게 터놓고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이해합니다. 코치가 던지는 질문들은 대체로 의식이 확장시키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돕기 때문에 본래의 자기 모습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사례는 중소기업에서 있었던 사례입니다. 「대학」 책을 보면 ‘선후를 아는 것이 도에 가깝다’(지소선후 즉근도의 知所先後則近道矣)는 말이 나옵니다. 선후를 잘 가리는 것이 바른 길이란 말입니다. 도피나 회피하는 것은 우선 검토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