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나리>와 <미생> 속 갈등
영화 를 보면 부부 갈등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부부가 다투는 원인은 아직 살만하니까 그렇다는 점이다.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영화 후반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히려 더 큰 역경이 생기니 서로를 보다듬게 된다. 인지상정인가 보다. 상황을 이해하면 용서가 된다. “조직에서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조직에 인원이 많아서 그렇다.” 피터 드러커의 지적이다. 얼핏 정말 그럴까 싶지만 잘 생각해보면 수긍이 간다. 정말 바쁘면 다툴 시간도 없다. 다투는 것도 사치스럽다는 말이다. 그런 예가 드라마 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장그래가 속한 영업3팀은 해야 할 일은 계속 쌓이는데 사람이 부족하니까 팀 안에서 다툴 틈도 없다. 서로 격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