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3, 2021

마음이 힘들 때 어떻게 하나요?

1)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난능(難能)이란 단어입니다. 어렵고 힘드니까 능해진다, 는 뜻입니다. 2)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좋은 질문을 제게 던지는 겁니다. 이런 고난에도 불구하고 내게 고난이 다가온 좋은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하고 말입니다. 3) 세상 살면서 쉬운 일만 도모하면 그것이 도전하는 삶일까? 여태 어려운 일도 잘 극복해왔듯이 또 한 번 멋지게 해내자! 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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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다움과 코칭다움

나는 코치다운가? 이런 질문을 해보며 두 가지 상황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는 코치라는 모자를 썼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을 때입니다. 코칭을 하러 기업에 가면 사람들이 제게 코치라는 명칭보다 교수로 부르는 편입니다. 소속 구성원이나 자기 비서들도 저를 그렇게 부르는 걸 보면 ‘리더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코칭 받는다는 것을 제 3자가 아는 것을 그리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러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코치라는 직업이 신뢰받고 존경 받을만한 위치로 자리매김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려면 코칭에서 무엇이 좀더 달라져야 할까? 하며 저를 들여다봅니다. ​ 코칭고객이 자신이 변화된 이야기를 들려줄 때는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합니다. 최근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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