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대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021년 기대하고 있는 일은 새로운 영역으로 저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쟁의 주체이었던 국가로서는 사회작동이 어렵다고 보고

새로운 축으로 기업의 역할을 중요시 여기고 경영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해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통해 기업 역시 사회작동에 한계가 있음을 간파하고,

그 대안으로 제시한 것인 올바른 시민의식과 제3섹터의 역할이었습니다.

이제 저도 세계시민의식에 대해 강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커리어코칭의 기본 질문

아래 그림은 폴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이 제목 자체는 우 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이기 때문이다.

생의 마지막 날에 무슨 말을 남길 것인가?

가족에게는 “부족하여 미안하고, 참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할 것 같고, ​ “나는 육체의 옷을 벗게 되어 홀가분하다. 이제 영혼을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

가정 불화를 평화로 전환시킨 코칭

코치는 경청을 하되 맥락적 경청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기 생각을 100% 완벽히 표현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생략도 되고 왜곡도 된 상태로 전달이 됩니다. 따라서

좋은 감정에 머물도록 돕는 감정코칭

「대학」 책에 큰 공부하는 목적으로 세가지를 제시하는 데 마지막 것이 지어지선(止於至善)입니다. 무언가 배웠다면 아주 좋은 상태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알고 보니 나 괜찮은 사람이네, 알고

순임금의 지혜탐구 방법과 코칭

코칭고객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답을 제공하는 컨설팅과 달리 코칭은 코치의 질문에 의해 코칭고객 스스로 최적의 답을 찾아내어 실천하도록 돕는 지혜를 다루는 대화과정입니다. 학문이라는 뜻은 원래

겉말보다 속말에 집중하는 코칭

「대학」 책 서두에 물유본말 (物有本末)이란 말이 나옵니다. 만물에는 본(本이 있고 말(末)이 있다는 뜻입니다. 본은 사람이고 말과 행동은 말에 해당합니다. 말은 끝이어서 흔히 조직에서 말단사원이라는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