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행복은 어떻게 다가오나요?
내게 행복을 전해주는 주체는 ‘나’입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내 안에 있고 나 스스로 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이 다가와도 내가 인식하지 못하면 행복감에 머물지 못할 겁니다. 따라서 행복을 주는 대상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는 내게 행복을 전해주는 존재’라고요. 그래서 그런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 입니다. 경(敬, 고마경 =고마울 경)을 붙잡고 경 안에서 지내면 늘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