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떄는 나의 표현을 보고, 들을 때는 선한 의도를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선하게 바라보면 선함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을 할 때에 상대 표정을 보면 표현을 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대화하면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호감이 가는 말이 중요한 것을 알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응원하고 축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얻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찰을 줄이기 위해, 예의와 매너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주로 내 얘기만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경청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경청을 통해서, 대화에 몰입하게 되고, 대화가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주로 타인과 대화할 때 주로 날카롭고 부정적인데, 앞으로 대화를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면, 혹은 활기를 북돋는 측면에서 좋은 영향만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가 확장될 수 있고, 친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 책 특징과 목차

커리어 코칭은 물론 삶의 철학과 태도까지 성찰하게 만드는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은 다음 5가지 주안점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1. 존재 중심의 코칭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 이슈의

수업소감 18

자신있게 말하기 강의에서도 잠깐 들었던 내용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군대에서 배울 점이 많았던 선임. 후임도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통신병으로 있을 때, 저는

영화 <미나리>를 통한 깨달음

미나리는 아무 데서나 잘 자란다. 미나리는 김치를 해 먹어도 좋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되고 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미나리라는 영화는 70~ 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수업소감26

‘마음을 얻는 말하기’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말하기는 단지 말하는 것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청자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까지가 성공적인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돕는 코칭

이슈를 지닌 코칭고객들은 자기가 당면한 문제가 해결하려면 내가 아닌 상대방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코치는 이슈 당사자를 만나고 있을 뿐이므로 코칭 장면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