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떄는 나의 표현을 보고, 들을 때는 선한 의도를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선하게 바라보면 선함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을 할 때에 상대 표정을 보면 표현을 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대화하면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호감이 가는 말이 중요한 것을 알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응원하고 축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얻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찰을 줄이기 위해, 예의와 매너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주로 내 얘기만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경청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경청을 통해서, 대화에 몰입하게 되고, 대화가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주로 타인과 대화할 때 주로 날카롭고 부정적인데, 앞으로 대화를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면, 혹은 활기를 북돋는 측면에서 좋은 영향만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가 확장될 수 있고, 친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커리어코칭의 기본 질문

아래 그림은 폴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이 제목 자체는 우 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이기 때문이다.

가정(If)질문을 활용한 인식전환

​ 리더십코칭이나 라이프 코칭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주제는 대인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마음이 안 통하거나 소통이 잘 안되다는 것인데, 사실과 사실 아닌 것을 구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수업소감 24

마음을 얻는 말하기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특강이었다. 쉽게 말을 먼저 걸지 못하는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첫인사와 첫인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수업에서 배우고

존재와 본성에 초점을 두는 코칭

「대학」 책에 보면 본本과 말末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본(本)은 존재(being)에 해당합니다. 코칭은 존재와 사고방식에 집중합니다. 이것은 철학이 존재론과 인식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과 유사합니다. 코칭에는 [삼중고리헉습

수업소감 30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저의 말하기를 돌아보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제가 저의 마음을 전하는 말하기를 하는 데 급급해서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은 것조차 들을 줄 아는 코칭

코칭을 하면서 고객이 스스로 인식전환을 하는 말을 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보면 시이불견하고 청이불문하다 (視而不見 聽而不聞)는 말이 있습니다. 코칭고객이 큰사람(大人)답게 상대에게서 보이지 않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