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처음 겪는 사회생활에 어떤 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할 때 소통방법을 배우고 싶어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세가지의 목차로 what why how 로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하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소통의 방법을 잊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대면수업 경험이 별로 많지 않아 사람들과의 모임, 동아리 자리, 과 선배 등 과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쉽게 말문을 여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또 상대방의 대화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방법 말을 할 때 나의 생각의 핵심을 정리하여 전달하는 방법 등 대화에 있어 A부터Z까지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오해없이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표정이 좋지 않거나 평소보다 까칠하게 대하는 사람을 왜 저러지? 라고만 생각하였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공감하고 물어봐야한다는 말씀에서 생각의 전환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소통에 있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한 말이 오고 가는 일 없이 상대방의 불만과 기분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소통방법에 있어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일이 절실하고 사람에게 진실하고 자신에게 성실하면 자기 삶이 충실해집니다” 라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항상 원하는 일이 있다면 절실하고 간절하게 또 성실하게 진실하게 임하며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