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업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어서 낯을 많이 가리는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다. 또, 이런 내용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수업을 더 재밌게 들었다. 그 중 ‘스몰 토크’를 이용하는 말하기 방법이 인상이 깊었다. 대학 와서 여러 조별과제를 하며 초면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항상 어려웠었다. 그러나 이런 질문들을 활용하면 말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말하기를 할 때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인상이 깊다. 일단 누군가와 대화를 하려면 먼저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또한 말하기 순서를 제시해주셨던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너무 막연하게만 느껴졌는데, ‘What, Why, How’ 라는 세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 또 이 단계 중 ‘큰 것부터 말하기’나 ‘좋은 점부터 말하기’ 같은 세부 방법들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상대방의 선한 의도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으면 애초에 좋은 관계가 맺어질 수 없는 것 같다.

선한 마음을 가지면 선함이 유지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다. 정말 이런 말하기 방법은 살면서 꼭 알아야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또 예시 상황도 같이 언급해주셔서 강의가 정말 재밌었다. 이번 강의 내용은 너무 유익했고, 잘 안 잊혀질 것 같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살면서 잘 한 일을 꼽는다면?

감사일기 쓰기가 가장 꾸준히 잘 해온 일입니다. 9년째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 쓰게 된 배경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저와의 원칙을 갖고 시작했었습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감정이 원하는 것

대부분 사람들은 걱정을 키우며 삽니다. “돈 없으면 어떻게 살지?” 하며 가난하면 살 수 없을 것같이 생각합니다. 애 낳기도 두려워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건이 충족되어만 행복해진다 생각으로

수업소감 8

말하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자 모든 시작점은 마음에서 나온다가 수업의 가장 중요한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꾸며진 자신의 모습을 유려한 말솜씨로 꾸며내는 게 아니라 평소에

수업소감 28

오정근 교수님의 자신 있게 말하기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 이전부터 항상 해오던 고민이 있다. 바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공감을 하면서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온전히 전달하여 상대방의

원하는 끝그림을 먼저 챙기는 코칭

모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습니다. 차를 운전할 때에도 목적지를 먼저 정하고 풀발합니다. 차를 운전하면서 뒤를 보고 운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함께 좋은 관계유지가

마음이 힘들 때 어떻게 하나요?

1) 힘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난능(難能)이란 단어입니다. 어렵고 힘드니까 능해진다, 는 뜻입니다. 2)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좋은 질문을 제게 던지는 겁니다. 이런 고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