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게 말하기 첫 수업시간에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what why how의 논리구조에 다시 한번 복기할 수 있었고, 메타인지의 중요성 또한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한 요점과 논리가 정리되면 전달력이 높아지고, 내가 한 말에 대한 인지능력이 높아진다는 내용은 오래토록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할 때는 나의 표현을 보고. 들을 때는 선한 의도를 듣자는 말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상대의 선한의도를 읽는 능력은 제 말에 선한 의도를 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의 이해도가 결여된 것이 오해로 발전한 경우를 생각해 보면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선한의도가 기반이 되어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역시 들어서 평소의 마음가짐에 신경 써야겠다고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은 결국 마음을 얻기 위한 말하기를 위한 강의였다는 생각 역시 들었습니다. 논리에 기댄 말하기 역시 중요하지만, 감정을 건드리는 화법 역시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량적인 측면으로 설득력을 높이고, 정성적인 측면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하기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연습해야 할 동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글말교실은 자신있게 말하기 수업을 끝에 와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받은 소중한 경험을 잘 간직하여 앞으로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집기양단과 코칭 주제 전환 (1)

3) 집기양단 (순임금의 지혜 중 세번째) 순임금은 집기양단(執其兩端)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다 취한다는 말입니다. 양단(兩端)이라 함은 한쪽 끝을 잡으면 반대편 쪽 끝을

살리는 말, 살아나게 하는 말

[한국강사신문 오정근 칼럼니스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안에 돈이 쪼달리자 아내가 밀린 외상값을 받아오라고 남편을 채근한다. 구두를 만들며 생계를 꾸려가는 제화공인 남편은 몇 집을 돌아다니며 아쉬운 표정을

코칭, 피할 수 없는 매력

코치들끼리 친해지면 어떻게 해서 코칭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지 진솔하게 얘기를 나눈다. 강의를 하다가 코칭으로 영역을 넓히거나, 전혀 색다른 동기로 입문하기도 한다. 예컨대 코칭을 배운

수업소감26

‘마음을 얻는 말하기’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말하기는 단지 말하는 것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청자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까지가 성공적인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돕는 생각 코칭

코칭은 고객 스스로 과제해결을 위한 답을 찾아가는 대화 과정입니다. 코칭은 흔히 마중물로 비유되곤 합니다.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펌프 속으로 들어 붓는 이유는 그 안에 물이

정체성에서 출발하는 코칭

코치들은 대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을 두고 코칭에 입문합니다. 코치로서 정체성이나 가치관이 확고할수록 자신의 역할이나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의심이 적어집니다.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