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행복은 어떻게 다가오나요?

내게 행복을 전해주는 주체는 ‘나’입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내 안에 있고 나 스스로 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이 다가와도 내가 인식하지 못하면 행복감에 머물지 못할 겁니다.

따라서 행복을 주는 대상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는 내게 행복을 전해주는 존재’라고요.

그래서 그런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 입니다.

경(敬, 고마경 =고마울 경)을 붙잡고 경 안에서 지내면 늘 행복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큰 몸을 사용하도록 돕는 코치

# 팀장 : 코치님! 제가 어떨 때는 리더답게 행동하다가도, 어떨 때는 영 그렇지 못한 데 그 이유가 뭘까요? 코치 : 좋은 질문이네요. 그 질문을 들으니

수업소감 12

처음 초반에 교수님께서는 ‘상대 마음을 얻는 것이 쉬울까, 내 마음을 주는 것이 쉬울까’에 대한 질문을 하셨다. 나는 내 마음을 주는 것이 조금 더 쉽겠지만 이것이

수업소감 22

‘표현이 적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 친목 모임에서 ‘말수가 적다, 대답이 느리다’ 정도의 말을 들어본 적이

감사일기를 꾸준히 잘 쓰는 방법은?

첫째, 감사일기를 매일 쓰기로 마음 먹고, 일련번호를 부여하면서 만일 하루라도 건너뛰고 쓰지 않으면 다시 1번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 둘째로 감사는

수업소감 17

오정근 교수님의 글말 교실 강의를 듣고 자신있게 말하기에서 소개해주신 방법이 상기되어서 좋았습니다. 학기 마무리 부분에서 복습하는 느낌도 들고 다시 머릿속으로 들어오니까 정말 그렇구나라는 느낌과 함께

<놀면 뭐하니> 에 등장한 파워 퀘스쳔

에 고등래퍼 이영지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여 올해 스무 살이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갸할지 지혜를 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같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장항준 감독이 연극영화과 학생들로부터 진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