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를 9년 넘게 써온 소감은?

저에게 좋으니까 사람들에게 권하게 됩니다.

제가 깨달았던 경험을 나누면서 했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첫째, 감사는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느끼는 것이다.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초기 2주 동안은 힘들었습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당일 감사했던 것을 기억하려니 잘 떠오르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가 비로소 깨달은 것이 바로 감사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는 지혜였습니다.

하루를 지내면서 어떤 순간에 감사를 떠올리며 느끼기 시작하니 감사를 표현하기도 쉬워졌고,

감사일기에 쓸 내용도 풍성해졌습니다.

그 이전과는 달리 감사에 대한 기억이 아주 쉽게 떠올랐고, 잠자리에 들기 전 기분은 한결 평안하고 좋아졌습니다.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내가 만일 잠자다가 죽으면 나는 감사하며 삶을 마감한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수업소감 25

일단 기본적으로 오정근 교수님의 ‘자신있게 말하기’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던 말하기 방법 혹은 글쓰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실하게 정리를 해주는 강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돕는 생각 코칭

코칭은 고객 스스로 과제해결을 위한 답을 찾아가는 대화 과정입니다. 코칭은 흔히 마중물로 비유되곤 합니다.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펌프 속으로 들어 붓는 이유는 그 안에 물이

수업소감 33

(자신있게 말하기 과목은 수강하지 않고 특강만 수강) 비교과 강좌 신청을 통해 글말교실 6회차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항상 바쁘게 살고 남한테 관심없는 나에게 정신을

수업소감 36

가장 처음 예시를 들어주셨던 유럽으로 여행 간 학생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나라면 부모님이 더 이상 갚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셨다면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약속을 저버렸을 것 같았기

선한 의도 읽기로 인식을 전환하는 코칭

「대학」 책에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修身 齊家 治國 平天下)”라는 말이 나옵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중 평천하라는 말 뜻을 풀이한 내용을 보면 윗사람 모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