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를 쓰게된 계기는 무엇인가?

젊고 유능한 한건수코치가 인천공항공사 등 우리나라에 보급한

<불평 없는 세상 만들기(Complaint Free)>라는

세계적 캠페인 성격의 프로그램의 강사과정을 이수하면서,

자연스레 <불평하지 않고 21일 지내기>에 참여했고

효과적으로 습관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Complaint Free 밴드를 손목에 차고 한 번 불평을 할 때마다 밴드를

좌우손목으로 이동하면서 불평을 자각하기 시작했고,

점차 불평을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만일 10일만에 깜빡 잊고 다시 불평을 하면 다시 1일차로 카운트하는

원칙을 지켜나가는 방식을 따르다 보니

4개월만에 연속 21일 Complaint Free에 성공했습니다.

불평 없이 지내기에 성공하면서 불평이 사라진 빈공간에

무엇을 넣을까 생각하다가 감사를 생활화하자는 생각으로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일기를 쓰면서 마찬가지 방식으로 일련번호를

매기기 시작하여 어느덧 3,340일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다른 게시글

수업소감 8

말하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자 모든 시작점은 마음에서 나온다가 수업의 가장 중요한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꾸며진 자신의 모습을 유려한 말솜씨로 꾸며내는 게 아니라 평소에

인식전환의 단서

“안다,의 반대말이 무엇인가요?”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뜸을 들인 후 “모른다, 입니다”고 대답합니다. “모른다는 것은 아는 건가요? 모르는 건가요?” 재차 질문하면 모른다는 걸 아는 거네요” 합니다.

수업소감26

‘마음을 얻는 말하기’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말하기는 단지 말하는 것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청자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까지가 성공적인

수업소감 24

마음을 얻는 말하기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특강이었다. 쉽게 말을 먼저 걸지 못하는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첫인사와 첫인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수업에서 배우고

행동을 문제 삼지 않는 코칭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행동에 잘못이 있을까 없을까?” 하며 의도된 질문을 해보면 대다수는 ‘행동에 잘못이 있다”고 대답을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그만큼 반전을 일으키는 질문입니다. 행동에

10년 후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

‘다 좋은 세상’이라는 인문철학과 코칭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각자 자기 삶을 이야기하면서 지혜와 사랑을 확충하는 학당을 운영하여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삶에 기여하고, 세계시민정신으로 살아가는